그저 그런날 34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라는 제목의 일본 드라마.. 오랜만에 일본드라마에 빠져보았다. 모처럼 주말이고.. 재밌는것도 없고 또.. 뭐... 한가했으니까.;;; 이 드라마를 고른이유... 딱히 기대하고 고른건 아니지만.. 일단 우주에서 제일 이쁜 다케우치 유코 누님이 나와서.. 랄까.. 미리 내용을 보고 본것이 아니라.. 마음의 준비도 안됬는데.. 드라마속 남자 주인공은.. 정말 무능력하고 바보같은 그냥 성실하기만 바보였고 상대역인 싱글맘의 유코누님을 짝사랑만 해도 좋다고.. 그냥 행복하게웃는 얼굴 볼수만 있어도 좋다고 그렇게 말했다. 당신이원하면 사라져 주겠다고도 말하는 정말 바보 사실.. 얼마전 만났던 우주에서 두번째로 이쁜 사람에게도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었다고 혼자 위로 하고 있었다. 그..

그저 그런날 2011.05.15

남자가 이해할수 없는 여자유형

질투형 절대 이해 못해!? 겉으론 이성 친구를 이해한다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갈수록 꽁꽁 묶어두려는 여자들 있지? 이럴 때 남자들은 도망치고 싶어진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마누라처럼 구는 거 말야. 남자 몰래 핸폰 음성 녹음 확인하구, 다이어리 몰래 뒤져 보구, 정말 확~ 깬대. 이럴 땐 사랑스런 내 여자 친구가 아니라 마귀 할멈처럼 느껴진다나? 주책형 아무리 1년, 3년을 사귀었더라도 적당한 내숭은 필요한 거야. 언제부터인가 남친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여자는 정이 뚝 떨어진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화장 안한 얼굴로 나타나거나 머리를 안 감았다며 모자를 눌러 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창피할 정도. 제발 이러지 말자, 응? 사치형 남자가 무슨 ..

그저 그런날 2010.06.19

청냥님 따라서 저도 해봤답니다.

근데... 나 이런거 하면 너무 잘맞게 나오는듯;;; 가끔은 무섭네요;; 사실... 정말로 난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도 무시 하지 않죠 게다가 테스트... 난 정말 테스트를 엄청 합니다. 첫번재 테스트는 난 연애 하지 않는 다.. 그래도 고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두번째 테스트는 뻥~! 차버리는거죠 =ㅅ=) 난.. 정말 배신당하기 싫거든... 정말정말 배신당하기 싫거든 자존심도 상하고 힘들었을탠데 그래도 다시 돌아온다면.. 열심히 충성해야겠죠? 여튼... ;;; 이거 너무 무섭도록 정확하다...

그저 그런날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