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라는 제목의 일본 드라마.. 오랜만에 일본드라마에 빠져보았다. 모처럼 주말이고.. 재밌는것도 없고 또.. 뭐... 한가했으니까.;;; 이 드라마를 고른이유... 딱히 기대하고 고른건 아니지만.. 일단 우주에서 제일 이쁜 다케우치 유코 누님이 나와서.. 랄까.. 미리 내용을 보고 본것이 아니라.. 마음의 준비도 안됬는데.. 드라마속 남자 주인공은.. 정말 무능력하고 바보같은 그냥 성실하기만 바보였고 상대역인 싱글맘의 유코누님을 짝사랑만 해도 좋다고.. 그냥 행복하게웃는 얼굴 볼수만 있어도 좋다고 그렇게 말했다. 당신이원하면 사라져 주겠다고도 말하는 정말 바보 사실.. 얼마전 만났던 우주에서 두번째로 이쁜 사람에게도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었다고 혼자 위로 하고 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