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세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 저기........ ] 였지요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떠돌아다니는 흔해빠진 문자심리테스트죠
사실은 전화목록에 모든사람들에게 보내고싶었지만..
후환이 두려워서... 내생각에 심리태스트였다고 고백해도 화내지 않을것
같은사람들에게만 보낸거죠
여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하나는 제 절친..
하나는 그냥 아는 동생
마지막은 양이○○님~!!
동시에 보냈는데
답장은
절친 : 이모티콘 몽땅 섞인채로 [ 응? 문자 이제봤네 ㅋㅋ 왜 종현아? ] 음.. 나름길기도하지만 응? 과 왜? 가 둘다
들어있어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응? 이 먼저 나왔으므로.. 절친은 역시 절친 저한테 도움될 사람인거죠 ? ㅎㅎ
동생 : 이모티콘은 없고 [ 응~~????? ] 음... 역시.. 도움을 주는군요... 물음표가 많이 들어있었으니까. 많이 도와주겠죠?
양이 : [ ────────
넴.....
───────★ ] ;;;; 결과에 없군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하다가.. 해석을 포기 했습니다.
야근중이라고 하시는군요... 바쁘신데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양이○○ 님 ㅠㅠ 사실 저도 야근중에 너무심심해
서 그랬어요 .. 너그러이 용서를;;;
그런 의미로다가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는게 어때요?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한 두세명 정도가 적당한듯 해요
그리고 결과도 공유하면 재밌을거같은데 ㅋㅋㅋ
뭐?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왜?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무슨일이야?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무슨일있어? 곁에 두어야 할 사람입니다.
? 친구도 아닙니다.
할말있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말해봐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은 사람입니다.
응 신경안써도 되는 사람입니다.
왜그래? 꼭곁에 두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뭐야 당신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나 돈없어 정말로 돈이 없는사랍입니다. =ㅛ=
말하지마 앞으로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입니다.
거기.. 또는 여기 실없는 사람입니다.
장난치는거지? 눈치빠른 얍삽한 친구입니다. ㅡ.,ㅡ
바로 전화걸어온다면? 평생 옆에 둬야할 소중한 친구입니다.
그냥 웃지만 마시고. 한번 도전~!!!!!
해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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