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의 여성회원이 서울 도심인 명동 거리에서 동물 모피 사용을 반대하는 누드시위를 벌이자 경찰들이 모포로 덮으려 하고 있다./성연재/사회/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의 회원 재미교포 동물 보호 운동가 크리스티나 조(Christina Cho)씨가 7일 정오 서울 명동 우리 은행 앞에서 동물 모피 사용을 반대하는 누드시위를 진행하던 중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최재구/사회/2005.1.7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의 회원 재미교포 동물 보호 운동가 크리스티나 조(Christina Cho)씨 등 2명이 7일 정오 서울 명동 우리 은행 앞..